손흥민, 월드컵에서도 이어지는 테일러 주심과의 '악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11.29 00: 27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맞대결을 펼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앞선 우루과이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잡아야 했던 가나 상대로 패배하면서 1무 1패로 조별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3차전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후반 추가시간 대한민국이 코너킥 찬스를 잡았지만 테일러 주심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자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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