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덴마크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랑스는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카타르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덴마크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출전국 32개국 중에서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2골을 터뜨리며 해결사가 됐다
경기종료 후 프랑스 음바페가 덴마크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11.2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