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과 최성원이 복귀한다.
서울 SK는 24일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재활중이던 최준용과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한 최성원이 24일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혔던 최준용은 지난 9월 오른발바닥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지금까지 재활을 이어 왔다.
SK는 최준용의 복귀와 함께 국군체육부대에서 23일 전역한 최성원도 팀에 합류함으로써 선수단 운영에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