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구대표팀,'반정부 시위 지지 의미 애국가 제창 거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11.23 00: 33

   우승후보 잉글랜드가 첫 경기부터 폭발했다.
잉글랜드는 21일(한국시간) 밤 10시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카요 사카의 멀티골을 비롯해 주드 벨링엄 선제골,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 잭 그릴리시의 골을 앞세워 6-2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전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애국가를 따라부르지 않고 있다.   2022.11.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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