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높은 최다득점자' 베일, 41골중 85% 높은 득점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11.22 06: 11

가레스 베일이 순도 높은 득점포를 또 쏘아 올렸다. 
웨일스와 미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라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웨일스는 1958년 이후 64년만에 출전한 월드컵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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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는 후반 35분 베일이 상대 진영 페널티 박스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베일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 웨일스가 1-1로 균형을 맞췄다. 
옵타진에 따르면 베일은 웨일스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의 자리를 지켰다. 109경기서 41골을 넣은 베일은 득점의 85%가 친선 경기가 아닌 국제대회서 골을 기록했다. 가장 영양가가 높은 득점을 또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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