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잉글랜드가 첫 경기부터 폭발했다.
잉글랜드는 21일(한국시간) 밤 10시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카요 사카의 멀티골을 비롯해 주드 벨링엄 선제골,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 잭 그릴리시의 골을 앞세워 6-2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수비수와 충돌 후 출혈을 보였던 베이란반드가 또다시 쓰러져 있다. 2022.11.2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