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스타, 불꽃 재점화 되길".
90MIN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많은 관중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길 원하는 젊은 선수들이 많"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 팀의 어린 선수들을 조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에서는 이강인을 언급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발렌시아 아카데미의 스타였다. 2019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머지않아 벽에 부딪혔다”며 “다재다능한 이강인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불꽃을 재점화하길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은 2골-3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안정적인 경기력 이상을 선보이고 있는 중.
파울루 벤투 감독도 이강인을 선택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노리고 있다.
한편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주목해야 할 어린 선수로는 파쿤도 토레스(우루과이), 윙어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가나), 골키퍼 디오고 코스타(포르투갈)이 이름을 올렸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