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의해 좌우"-"아시아 거물이지만 힘 못썼다".
베트남 매체 Bao Lao dong은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국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대회에서 오래갈 수 있는 지속력은 손흥민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캡틴이며 명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고 득점을 올렸다.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공중볼 경합 중 안면 골절을 당했다. 수술 후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현재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튼 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Bao Lao dong은 일본에 대해 "아시아의 축구 거물임에도 국제 대회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일본이 카타르에서 기적을 만들기를 어렵다. 독일과 스페인은 매우 다른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
일본은 E조에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속했다. 최악의 조편성 때문에 일본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