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전주시·고창군에 1천만 원 현물 기부...사랑 나눔 실천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2.11.20 14: 05

 전북현대가 전주시와 고창군의 소외계층을 위해 총 1천만 원대 금액으로 종합식품회사 하림의 '더 미식 유니 자장면' 을 기부했다.
전주시와 고창군에 전달된 하림 식품은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 양준식 대외협력팀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동행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전북현대 제공.

한편, 전북은 앞으로도 연고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요 기업 및 협력 기관들과의 연대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fineko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