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저격! NB - 스톤 아일랜드 협업 축구화 공개.."스털링 WC서 신는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11.18 12: 49

월드컵에서 '스톤 아일랜드' 축구화를 입고 뛰는 선수가 나온다.
미국 '버서스'는 18일(한국시간) 새롭게 출시되는 뉴발란스(NB)와 스톤 아일랜드의 협업 유니폼과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공개했다.
축구 용품 시장은 날이  갈수로 커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경우 축구 유니폼이나 용품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이러한 MZ 세대를 노리기 위한 새로운 협업 유니폼이 공개됐다. 바로 젊은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발란스와 스톤 아일랜드의 협업 유니폼.
버서스는 "뉴발란스와 스톤 아일랜드 FURON V7 협업 아이템은 축구화와 유니폼(저지와 반바지)로 구성됐다"라면서 "그리고 뉴발란스 스페셜 에디션 574 레거시 신발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처음으로 양사가 협업한 축구 용품 컬렉션이다"라면서 "특히 축구화는 라힘 스털링과 부카요 사카가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서 신고 뛸 것이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제품은 스톤 아일랜드의 특유의 아카이브 패턴을 중심으로 화려한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ㅏ.
한편 전체 컬렉션은 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은 11월 2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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