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생활체육 풋살 국제대회인 2022 제1회 FCMM 아시아 초청전 풋살 최강전 대회(이하 FIA CUP)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2 FCMM 아시아 초청전 풋살 최강전 FIA CUP은 FCMM과 유튜브 채널 쓰리톱이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 PLIS가 주관한 대회로, 아시아 5개국 6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국내 최초의 생활체육 풋살 국제대회이다. FIA CUP은 10월 22일, 23일 이틀간 동원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실력을 지닌 팀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구 아이콘’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FIA CUP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FCMM이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전국 풋살 최강전에 이은 세 번째 풋살 생활체육 대회이다. 앞선 두 대회와 달리 처음으로 진행된 국제대회로써 아시아 5개국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초청팀으로는 앞선 두 차례 전국 풋살 최강전의 우승팀인 대한민국 2팀 (대구 아이콘, 김포 ZEST)과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총 6개 팀이다.
이들은 2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였고, 각 조의 상위 2팀씩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였다. 치열했던 조별리그 경기들에 이어 본선 경기인 4강, 결승 경기에서도 매 경기 명승부들이 이어지며 ‘아시아 풋살 최강전’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치열한 경기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끝에 조별리그부터 4강, 결승까지 전 경기를 승리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대구 아이콘’이 전국 풋살 최강전 초대 챔피언에 이어 FIA CUP 영광의 초대 챔피언 자리에까지 등극하게 되었다. 이들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FIA CUP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가 공식 후원하여 진행되었고 FCM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어 방송 누적 시청자 수 약 8천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아시아 각국 풋살인들의 뛰어난 실력과 치열한 명승부들을 선보였다.
찬스월드에서 전개하고 있는 애슬래져 시티 스포츠 브랜드인 “FCMM”이 개최한 위 두개의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FCMM은 가격과 퀄리티는 물론 기능성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최근 1020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FCMM 풋볼라인을 기획하고 개발해왔다.
찬스월드 박찬영 대표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를 허무는 최초의 국제전 대회 FIA CUP을 통해 생활 풋살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FCMM은 앞으로도 스포츠 선도 기업으로써 나아갈 계획이다” 면서, FCMM이 국내외 풋살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 FCMM FIA CUP은 FCM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대회 당시 생중계되었던 중계방송을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FCM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