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월드와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 지도자 협의회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4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더에스그룹 본사에서 FCMM 찬스월드와 “서울 시 유소년 축구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 지도자 협의회 이용섭 부회장, 찬스월드 측에서는 박찬영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FCMM의 브랜드 파워와 더에스그룹의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던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 지도자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단체 및 서울 시 유소년 축구 활성화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5월 최승호 회장을 필두로 2대 집행부를 임명한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 지도자 협의회’는 서울 내 클럽활동 지원 및 서울-경기전(서경전) 대표 선발 및 대표 선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지원, 타 지역 정기전 개최 등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유소년 축구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찬스월드는 1020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격과 퀄리티는 물론 기능성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는 애슬레져 시티 스포츠 브랜드 “FCMM”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풋살 프로팀, 생활체육팀, 인플루언서 등을 후원하면서 팀을 후원하면서 팀 스포츠웨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찬스월드 박찬영 대표는 “FCMM이 본 협약을 통해 유소년 클럽 선수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 지도자 협의회는 향후 비영리 단체 설립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클럽활동 지원과 다른 지역과의 정기전을 개최하는 등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럽 클럽과의 교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도울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찬스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