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키스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이어 부자 MVP'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1.17 16: 09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2 KBO 시상식’이 열렸다.
KBO리그 타율-타점-안타-장타율-출루율 5관왕에 이어 MVP까지 거머쥔 키움 이정후가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2022.11.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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