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이 카타르월드컵에 발맞춰 11대 11 전장 '웨어스타디움'을 다시 소환했다.
추억의 맵 ‘웨어스타디움’은 최대 11대 11 대전을 지원하며, 전후반전에 걸쳐 대결이 진행된다. 전후반 시간은 각각 45분이지만 실제 게임 시간은 3분 가량에 불과하다는 것이 넥슨측의 설명.
아울러 맵 곳곳에 높게 날아오를 수 있는 윈드장치가 존재하고, 맵 중앙 하프라인에 특정 시간에는 적에게 광범위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슈퍼 볼’이 등장한다.
넥슨은 12월 1일까지 서든어택의 추가맵인 웨어스타디움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2022 시즌4 피날레 이벤트’도 진행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