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브라질)-팀 케이힐(호주)-사무엘 에투(카메룬)로 구성된 레전드들이 대한민국을 최하위로 점찍었다.
카푸와 케이힐, 에투는 15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대회조직위원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32개국의 월드컵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우선 카푸-케이힐-에투는 모두 H조 1위로 포르투갈을 선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으로 보이는 포르투갈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2위부터는 의견이 엇갈렸다. 에투와 케이힐은 가나는 점찍었다. 반면 카푸는우루과이였다. 또 에투와 케이일은 3위로 우루과이를 뽑았고 카푸가 가나였다.
마지막으로 3명 모두 H조 최하위로 대한민국을 점찍었다.
한편 우승팀으로는 브라질이었다. 카푸는 결승서 브라질과 프랑스의 맞대결서 브라질의 우승을 점쳤고 케이힐은 브라질의 결승상대가 벨기에였다. 반면 에투는 자신의 국가인 카메룬이 우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2022 카타르WC 조직위 소셜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