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불편’ 황희찬 첫 훈련참여…김민재, 김진수, 황인범도 개인훈련 [오!쎈 도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11.15 22: 14

황희찬(26, 울버햄튼)이 카타르 입성 후 처음으로 대표팀 훈련에 참여한다.
한국대표팀 본진은 14일 격전지 카타르에 입성했다. 첫 날 훈련에서 햄스트링이 불편했던 황희찬은 휴식 및 치료에 전념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검진결과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방차원에서 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하루만에 황희찬의 컨디션이 나아졌다. 황희찬은 15일 대표팀의 두 번째 훈련에 참가한다. 다만 단체훈련에서는 빠지고 개인훈련을 소화한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진수는 이틀 연속 개인훈련을 한다. 유럽에서 전날 합류한 김민재와 황인범도 단체훈련이 아닌 개인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도하(카타르)=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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