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간판스타 네이마르,'도하 시내 대형 현수막 장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11.14 14: 58

손흥민의 대형 배너가 카타르 도하의 마천루에 걸렸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최고 지원 위원회는 대회 3개월 전부터 도하 시내 마천루에 출전팀들의 간판 스타들을 등장 인물로 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 스페인 페드리,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 브라질 네이마르 등 월드컵 참가국 간판 스타들이 도하 시내를 장식했지만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해지 못했던 호날두, 메시 손흥민의 대행 배너는 설치되지 못했다.

하지만 월드컵 개막을 몇일 남기지 않은 상황 속 손흥민의 배너가 카타르에 걸리면서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배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숙소가 자리한 도하 시티 센터 인근의 교통부 건물을 장식했다. 2022.11.1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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