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벤투 감독을 포함해 최종 명단 선수 26명 중 유럽파 8명을 제외한 18명의 선수와 코치진은 카타르 도하 공항에 도착 후 숙소로 바로 이동했다.
숙소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은 먼저 도착한 황의조, 이강인, 황희찬과 함께 회복 훈련에 나선다.
권경원과 김영권, 김진수가 이야기 나누며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2.11.14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