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한국이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최종평가전에서 전반 32분 송민규의 결승골이 터져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한다.
특별 공로패 증정식에서 김호곤 수원FC 단장과 조영증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박성화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공로패를 받은뒤 후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1.1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