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금강장사에 올랐다.
최정만은 11일 울산광역시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시 씨름대축제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3-0으로 꺾고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최정만은 개인통산 15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3, 4위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는 문형석(수원특례시청)이 최영원(영암군민속씨름단)을 2-1로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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