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빅터 오시멘, 아스날이 노린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11.11 10: 53

‘김민재 동료’ 빅터 오시멘(24, 나폴리)이 빅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다.
HITC는 “아스날이 오시멘을 노리고 있다. 오시멘은 나폴리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400만 파운드(약 847억 원)를 기록했다. 2년 반 만에 그는 최고선수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감각을 기록 중이다. ‘HITC’는 “아직도 드록바 이름을 들으면 공포에 질리는 아스날 팬들이 있을 것이다. 오시멘이 그런 존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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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떠날 경우 토트넘이 오시멘을 대체선수로 영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오시멘을 두고 북런던 라이벌의 영입전이 뜨겁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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