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아쉬운 준우승에도 울지 않아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11.08 22: 51

SSG 랜더스가 구단 인수 후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과의 경깅서 4-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키움 이정후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1.0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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