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허벅지 부상에도 1루에서 3루까지 뛴 한유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1.08 19: 52

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루 상황 SSG 라가레스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주자 한유섬이 허벅지 부상을 참으며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이후 한유섬은 구급차에 실려 나가며 교체. 2022.11.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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