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스타 2022’ 전시관에 ‘Life is Game’을 주제로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B2C, B2B 부스를 모두 마련한 위메이드는 신작 2종 및 ‘위믹스’ 생태계를 알릴 계획이다.
8일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Life is Game’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에서 신작 2종과 ‘위믹스’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B2C 부스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최초 공개한다.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속 블록체인 게임들은 물론,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라이프앱 탱글드(Tangled)와 스니커즈(SNKRZ),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 위믹스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다른 한편에 위치한 스테이지에서는 신작 2종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총괄 PD들이 직접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위메이드는 B2B관에 30 부스를 확보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이어간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IP 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및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신작 개발 현황 등도 설명할 방침이다.
또한, ‘G-CON X IGC 컨퍼런스’에서 장현국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장현국 대표는 11월 18일(금)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표상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11월 17일 위메이드 김석환 퍼블릭체인부문장이 ‘G-CON X IGC 컨퍼런스’를 통해 ‘위메이드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연설한다. 같은 날, 사업개발부문 서원일 전무는 개발사 대상으로 위믹스 생태계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성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쇼인 ‘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로 WIN2022(WEMIX in NFT 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위믹스가 명실상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