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빠진 자리 콘테 양아들 나선다...토트넘, 리버풀전 선발 라인업 공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11.07 00: 38

토트넘이 리버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부상 이탈이 상당하다. 수비의 중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손흥민이 안면 골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전까지 열리는 3경기서 모두 결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토트넘은 히샤를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모우라의 몸상태가 모두 정상이 아니다.
결국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와 해리 케인을 투톱으로 배치했다. 중원은 라이언 세세뇽-로드리구 벤탄쿠르-이브 비수마-피에르 호이비에르-에미르송 로얄이 형성했다. 스리백은 클레망 랑글레-에릭 다이어-위고 요리스가 나섰다.
리버풀은 4-3-3으로 맞섰다. 스리톱은 다윈 누녜스-호베르트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가 형성했다. 중원은 하비 엘리엇-파비뉴-티아구 알칸타라가 나섰다. 포백은 앤드류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이브라함 코나테-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알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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