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정현-데릭슨, '승리 미소 활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1.06 15: 52

서울 삼성이 2연승을 달리며 전주 KCC를 하위권으로 몰아넣었다.
서울 삼성은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71-62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오리온전 승리에 이어 막판 연승을 달리며 5승 4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반면 KCC는 3승 6패를 기록하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삼성 이정현과 데릭슨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1.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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