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SSG를 꺾고 2승 2패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SSG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3회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2승 2패가 된 양 팀은 6일은 휴식일,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5차전을 치른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키움 최원태가 최주환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송성문과 환호하고 있다. 2022.11.0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