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국대 감독도 출동'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양구서 개막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2.11.04 16: 44

중고농구연맹 추천 우수 선수 80명이 참가하는 ‘2022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11월 4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총 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중등부 캠프는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등부 캠프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현 국가대표팀 추일승 감독이 이번 농구 캠프 캠프장을 맡으며 대표팀 이훈재 코치를 비롯해 배길태, 이규섭, 김현중, 정영삼, 김승찬이 코칭 스태프로 참여한다.

[사진] 정영삼 코치 / KBL 제공.

한편, 캠프 일정에 앞서 선수들과 스태프가 묵념하며 이태원 핼로윈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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