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재웅아! 너 때문에 웃는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11.01 22: 59

키움이 SS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2022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키움 홍원기 감독이 김재웅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2022.11.0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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