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대 빅매치의 승자는 양효진이 활약한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흥국생명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3승 무패(승점 9). 반면 개막 3연승이 좌절된 흥국생명은 2승 1패(승점 6) 2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2.11.01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