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패배에 입술 깨문 김연경과 흥국생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1.01 21: 1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대 빅매치의 승자는 양효진이 활약한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흥국생명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3승 무패(승점 9). 반면 개막 3연승이 좌절된 흥국생명은 2승 1패(승점 6) 2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흥국생명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1.01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