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로 브랜드명 변경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11.01 09: 26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자동차 할부금융사인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1월 1일 부로 브랜드명을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대표 알렉스 쥬르킨)로 변경한다.
지난 5월 프랑스 본사인 ‘RCI뱅크앤서비스(RCI Bank and Services)’가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Mobilize Financial Services)’로 브랜드명을 변경함에 따라 한국 지사도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Renault Financial Services Korea)’에서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Mobilize Financial Services)’로 변경된다.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르노 그룹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로 전 세계 400만명 이상의 르노-닛산-미쓰비시 구매자들에게 모든 범위의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 알렉스 쥬르킨(Alex ZHURKIN) 대표는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모빌리티 관련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지난 100년 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통합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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