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캡틴 이용규 꼭 안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10.28 22: 03

 키움이 LG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1차전을 패한 키움은 2~4차전 3연승을 거두며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차지했다. 2019년에 이어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키움 이정후, 이용규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10.2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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