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부적절한 언행' 조동현 감독, 제재금 100만원... 최준용은 50만원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2.10.27 17: 33

프로농구 경기 도중 심판을 향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과 서울SK 최준용이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KBL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2일 KCC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5일 현대 모비스와 경기에서) 최준용의 경기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 및 벤치구역 규칙위반에 대해서도 심의,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진] 조동현 감독 / OSEN DB.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