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24’ 넥슨, ‘피파 온라인4’ 가을 쇼케이스서 관련 콘텐츠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10.27 16: 07

 넥슨이 전세계 축구팬들의 축제 ‘2022 피파 월드컵 카타르’를 약 3주 앞두고 ‘피파 온라인4’에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27일 넥슨은 ‘피파 온라인4’의 ‘2022 가을 쇼케이스’에서 월드컵 콘텐츠를 발표했다. 월드컵 콘텐츠는 11월 3일 업데이트된다. 먼저 이번 월드컵 출전국의 대표 선수들로 16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를 진행할 수 있는 ‘FIFA 월드컵 2022’ 모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월드컵 모드에서는 참여하는 신생 구단주들도 사용할 수 있는 월드컵 특별 클래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역대 월드컵 4강 이상에 진출한 국가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되는 BWC(Best of World Cup) 클래스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모인 월드컵 2022 클래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될 22KFA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 제공.

한편 넥슨은 월드컵 콘텐츠 외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도 전했다. 먼저 12월 8일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야야 투레와 함께 축구 황제 펠레, 대지를 가르는 패스 샤비 알론소, 득점 기계 게르트 뮐러, 철인 마테우스 등이 신규 아이콘 클래스로 출시된다. 11월 3일 기존 공식 경기의 상위 대회로 ‘FIFA 온라인 4 EA 챔피언십’을 추가하고, 대회에 참여해 획득한 챔피언십 트로피로는 전용 숍에서 특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 다가오는 패스에 대한 인지 시간 단축, 발리 슛 파워 및 정확도 소폭 조정, 공중 볼 경합 시 공격수의 헤딩 슛 정확도 소폭 상향 등 게임 플레이를 개선하며,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엘링 홀란, 카세미루 등 이적 선수들의 현황이 반영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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