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생명은 27일 "내달 3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 개막전인 내달 3일 오후 7시 신한은행과의 경기 예매는 WKBL 앱과 WKBL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홈 개막전 이후 두 번째 홈경기인 내달 9일 BNK전부터 블루밍스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1주일 전 오전 11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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