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페리시치 선발' 토트넘, 스포르팅전 선발 라인업 공개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10.27 03: 03

손흥민(30, 토트넘)이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스포르팅 CP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가 최전방에 자리하고 로드리고 벤탕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맡는다. 이반 페리시치-맷 도허티가 양쪽 윙백으로 나서고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백스리를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지난 4차례 조별리그 경기에서 승점 7점(2승 1무 1패)을 거두며 조 1위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2경기를 남겨둔 현재 2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6점), 3위 스포르팅(6점)과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지만, 스포르팅을 이긴다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reccos23@osen.co.kr
[사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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