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경기 못 뛴 김희진, '감출 수 없는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0.26 21: 41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이 풀세트 접전 끝에 부임 첫 승을 신고했다.
KGC인삼공사는 2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21-25, 25-27, 25-20, 15-8)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고희진 감독에게 부임 첫 승을 안겼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23일 GS칼텍스전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정리 운동을 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2.10.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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