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하나” FC서울, 통산 3번째 FA컵 우승 '정조준'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10.26 09: 05

FC서울이 FA컵 결승 무대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FC서울은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1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홈에서 열리는 결승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팬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서울은 서포터즈 수호신과 함께 선수 입장 시 서울월드컵경기장 N석에서 대형 통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 선수들에게 FA컵 우승을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에게는 FA컵 우승 염원을 담은 디자인의 스페셜 티켓을 제공한다.

[사진] FC서울 제공

FA컵 결승전을 맞아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의 새로운 클럽송 ‘우리의 서울’ 제작기와 슈퍼매치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상현씨밴드가 다시 한번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FC서울의 FA컵 우승을 기원하는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외곽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북측계단 FA컵 결승 스페셜 포토존에서는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선착순 100명과 함께 진행한다. 또한 10월 홈경기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서울의 홈경기를 추억할 수 있는 ‘서울세컷’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과 전북과의 ‘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1차전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reccos23@osen.co.kr
[사진] 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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