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복귀 김연경,’긴장 속 등장 → 미소로 퇴장’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10.26 07: 22

흥국생명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6, 25-16) 완승을 거뒀다.
1년 만에 V리그 복귀전을 치르는 김연경은 간간히 미소를 지었지만 긴장된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하지만 환한 미소로 바뀌는 데엔 3세트면 충분했다. 복귀전을 기분 좋게 시작한 김연경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퇴장했다. 2022.10.2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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