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 '경기 끝내는 더블플레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10.26 01: 51

키움이 LG를 꺾고 1승 1패를 만들었다.
키움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7-6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차전 패배를 설욕한 키움은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3차전을 벌인다. 
9회말 1사 1루 LG 문보경의 병살 때 김휘집 유격수가 1루 대주자 이상호를 포스아웃 시킨 뒤 1루 송구하고 있다. 2022.10.2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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