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 공개...SON-케인 투톱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10.23 23: 36

토트넘이 중원 조합의 변화를 통해 부활을 노린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앞서 2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0-2로 패하며 상승세가 깨졌다.

승점 23(7승 2무 2패)으로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한 토트넘이지만 매번 경기력이 좋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따. 여기에 뉴캐슬(승점 18, 4승 6무 1패)도 최근 6경기 무패(3승 3무)도 기세가 매섭다.
강적 뉴캐슬을 만나 토트넘은 3-5-2를 택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을 형성했다. 중원은 라이언 세세뇽-로드리고 벤탄쿠르-이브 비수마-올리버 스킵-에메르송이 형성했다.
스리백은 에릭 다디어,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주장인 휴고 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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