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시즌 시작 '반가운 얼굴' 김희진 [O! SP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10.23 18: 00

여자 프로배구 IBK의 여신 김희진이 코트장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의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IBK 기업은행 선수들이 코트장으로 나와 몸을 풀었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는 와중에 밝은 모습의 김희진 선수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 이틀 전 훈련 도중 무릎에 이상을 느껴 IBK로서는 큰 변수를 맞이하는듯했지만 코트장에서 몸을 푸는 김희진은 거뜬해 보였다.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김희진의 모습을 보는 팬들은 열광했다. 2022-2023 시즌에 김희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크다.
경기 시작에 앞서 IBK 김희진이 몸을 풀고 있다. 2022.10.23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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