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개막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21, 26-24, 25-16, 25-16)로 제압했다. 링컨(19점)을 필두로 정지석(12점), 김규민(10점), 김민재(10점) 등 4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대한항공 김민재가 링컨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2.10.22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