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투토스포르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건강 우려가 큰 루카쿠가 전자담배를 쥐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밀라노 거리를 걸으면서 전자담배를 끄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부터 부상으로 인터 밀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루카쿠는 비록 전자 담배지만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나타냈다.
루카쿠는 2020-2021시즌 인터 밀란에서 30골-10도움을 올린 뒤 지난해 여름 1억 1300만 유로(1585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이적했다.
그런데 첼시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인터 밀란으로 임대 복귀 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전자 담배 흡연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 10bird@osen.co.kr
[사진] 투토스포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