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김주형의 PGA 역대 최연소 2승을 기념하며 TL1 보상판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올해 보이스캐디 TL1을 사용하기 시작한 김주형 프로가 역대 PGA 선수 최연소로 2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그 제품력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부쉬넬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약 35% 더 할인된 가격으로 보이스캐디 신제품 TL1을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내 보상판매 이벤트 페이지에서 TL1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후, 사용 중인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혹은 부쉬넬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제품을 확인한 후 TL1을 발송해준다.
TL1은 지난 6월 말 출시된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핀트레이서 기능과 스팟 측정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핀 트레이서 기능은 TL1이 핀 주변을 스캔할 때 측정된 물체 중 가장 가까운 핀을 인식하여, 핀 뒤에 존재하는 장애물들에 방해없이 오직 핀 만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또한 스팟 측정을 통해 0.1초대의 빠른 측정이 가능해지면서 손떨림을 느낄 새도 없이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TL1의 본체 측면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골프 카트와 클럽 헤드에 부착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실리콘 케이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한 그립감와 외부로부터의 충격 보호에 더하여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옐로우 컬러 외 인디안 핑크, 블루그린, 그레이 총 4가지 컬러의 실리콘 케이스로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TL1은 2030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