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교체 투입된 마요르카가 패했다.
마요르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아노에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0-1로 패배했다.
마요르카는 라이코비치(GK), 나스타시치, 곤살레스, 라이요, 루소, 로드리게스, 바타글리아, 갈라레타, 아마스, 앙헬이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느는 구보 다케후사를 앞세워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레알 소시에다드가 결승골을 봅아냈다. 전반 4분 레알 소시에다드는 멘데스가 올린 코너킥을 메리노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섰다.
한편 이강인은 후반 25분 로드리게스 대신 투입됐다. 이강인은 후반 30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