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승리로 매듭 지었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10.19 22: 05

키움이 KT 마운드를 사정 없이 두들겼다.
키움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막강 화력을 앞세워 9-2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을 남겨 두게 됐다.
9회말 2사 2루 키움 김태훈이 KT 권동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승리를 기뻐하고있다. 2022.10.1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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