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누는 두산 주장 김재환과 이승엽 감독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10.18 16: 11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이승엽(46)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김태형 전 감독과 작별한 두산은 지난 14일 제11대 사령탑으로 이승엽 감독을 깜짝 선임했다. 3년 총액 18억원으로 감독 경험이 없는 신임 사령탑으로 역대 최고 대우를 받았다. 
두산 김재환이 이승엽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2022.10.1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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