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선수들에게 동등한 기회 줄 것'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10.18 15: 23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이승엽(46)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김태형 전 감독과 작별한 두산은 지난 14일 제11대 사령탑으로 이승엽 감독을 깜짝 선임했다. 3년 총액 18억원으로 감독 경험이 없는 신임 사령탑으로 역대 최고 대우를 받았다. 
이승엽 감독이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022.10.1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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